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 카빈 (문단 편집) === M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5600_1.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teT144BgPk)]}}}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 자동발사 기능과 [[총검]] 장착 기능이 추가된 모델.[* 사실 총검 장착 기능은 후기형 M1 카빈에서도 추가되었다.] 탄피 방출구 부분의 조그만 연발/단발 레버와 총열 아래 부분의 착검 장치, 그 외 몇가지 사소한 개량점이 있다. 이런 개량점은 M1 후기형 또는 후기 생산형에서도 공통으로 적용된 것이 많다. 예를 들어 총검 장착 기능, M1 후기형의 가늠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리쇠 형상 개량, 30발 탄창용 탄창 멈치[* M1 카빈은 원래 15발 탄창만 상정했던지라 M2와 함께 등장한 30발 탄창은 끼울 수는 있되 탄창 무게가 탄창멈치에 부담을 주어 급탄 불량이 생기거나 탄창이 빠지는 일이 생긴다. 이를 개량한 탄창멈치를 타입 IV 탄창멈치라 하며 탄창멈치 누르는 부분 반대편에 탄창의 툭튀를 아래서 받쳐주는 보강부분이 생겼다.] 등. 또한 조정간 외에도 자동 사격시의 연사 속도 조절을 위해 노리쇠 무게를 살짝 늘리는 등 M2 전용의 개량점도 있다. 1944년 5월 인랜드 사에서 개발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9월 M2의 시제형 격인 T4를 500정 생산했다. 몇가지 시험을 거친 후 750RPM이나 되는 빠른 발사속도 때문에 반동을 제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온 것[* 그런데 애시당초에 7.62mm 탄은 반동이 약한 편이다. 근데 .30 카빈 탄보다 반동이 더 강한 5.56×45mm NATO 탄을 사용하는 M16 소총은 발사속도가 700~900RPM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설계한 의도대로 자동사격시에도 반동을 제어할 수 있다. M2 카빈이 반동이 큰 것은 가벼운 무게, 권총손잡이의 부재, 빠른 연사속도, 그리고 총열과 일직선을 이루지 않은 개머리판 축선으로 인한 총구들림으로 인한 것이다.] 외에는 별 불만 없이 쓸만하다는 평을 받았다. 탄약이 [[7.62 mm#s-2.3|제식 소총탄]] 보다는 가볍고 [[.45 ACP|권총탄]] 보다는 세고 자동사격도 되는데다 총 자체도 가볍고(물론 자동발사 기능이 있으니 M2 카빈이 M1 카빈보다 무겁긴 하지만) 대인저지력도 평균 이상이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군은 [[톰슨 기관단총]]이나 [[M3 기관단총]]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관단총을 M2로 교체하게 된다. 총 약 60만정이 생산되었으며, 1945년 1월부터 생산되었다. 2차대전 후반기에 유럽 전선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일본군을 상대로 소수가 사용되었다. 이후 대부분의 M2 생산분은 [[6.25 전쟁]]에 쓰였는데, '반동이 적은 소구경탄을 자동사격으로 쏟아낸다'는 개념은 이후 미군의 [[M14 소총]]과 [[M16 소총]]의 개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한국군에는 빠르면 한국전쟁 이전, 늦어도 한국전쟁 중반부터 미군에게 공여받아 사용하기 시작했다. 미군에 비해 자동화기 편제가 적었던 한국군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였다.[* 1951년 이후부터는 전선이 고착화되어 전투양상이 고지전으로 바뀌었고 [[중국 인민지원군|중공군]]은 단기간에 좁은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투사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특히 유엔군에 비해 화력이 빈약한 한국군 방어지역만 집요하게 노려댔다. 반면 이를 막아야햐는 한국군은 [[M1919 브라우닝|M1919A4]] 같은 기관총이 부족했으며 보병분대의 자동화기는 [[M1918 브라우닝]] 뿐이었다. 이 때문에 소총이면서 장탄수가 많고, 자동사격까지 가능한 M2 카빈은 정말 유용했다. 심지어 하위호환인 M1 카빈조차 장탄수가 개런드보다 2배 많은 15발이라서 단거리 화력투사에 쓸모가 있다고 봤다.] 공여량이 상당히 많아서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한국군들도 베트남전 이후 M16이 제식화기로 채택된 이후까지 마르고 닳도록 사용했다. 이후로도 2선급 치장물자로 분류되어 경찰이나 향토사단 무기고에서 볼 수 있었다. 2010년대까지도 [[예비군 훈련]]에서 쓰는 부대가 남아있었으며, 2014년까지 쓰던 예비군용 카빈 중에는 M2 카빈이 간혹 섞여있다.[* 단, 예비군용 M2 카빈은 조정간 레버는 붙어 있지만 내부 부품이 달라서 자동발사는 안 된다. 단발자 부품이 낡아서 그냥 자동발사되는 건 꽤 많았다.] [[베트남 공화국]]에서도 1968년까지 1선 부대들에서 M1 카빈과 함께 사용되었다. 구정 공세 이후에는 M16 소총으로 대체하나 지방군이나 의군에서는 1975년 사이공 함락 때까지 여전히 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